뉴스에서 흔히 감전사고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감전이 됐을 때 도체로부터 몸을 떼어내면 되는데 자기장의 힘으로 인해 그러지 못합니다. 즉 전기가 흐른다는 건 자기장(자석의 힘)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앙페르의 오른손 법칙을 통해 전류가 흐를 때 자기장의 흐름과 이 법칙이 왜 중요한지 알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전류가 흐르는데 자석의 힘이 ? 도선에 가까워 질수록 강한 자기장 철심에 도선을 감게되면 바뀌는 것 전류가 흐르는데 자석의 힘이 ? 도선에 전류를 흘렸더니 나침반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자기장의 방향을 알게 된 것이 앙페르의 오른손 법칙입니다. 오른나사 법칙이라고도 하며,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앙페르의 오른손 법칙은 오른손만으로 전류의 방향과 자기장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기를 사용하고자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을 때 우리는 방향에 상관없이 그냥 꽂아서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시간에 따라 전류의 방향이 변하는 교류 전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어째서 교류전류는 방향이 변하는지 렌츠의 법칙을 통해 알아보고 스스로 설명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유도기전력의 방향은 자속의 증감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발생한다. 정의가 참 어렵습니다. 대충 코일에 자석을 넣었다 뺐다 하는 것 까진 자주 봤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니 좀 더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유도기전력의 방향은 (어떤 무언가로 의해 만들어진 전류의 방향은) 자속의 증감을 (자석이 움직이며 발생하는 자속이 생기고 없어지고) 방해하는 방향으로 발생한다. (그 자속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유도기전력이 발생한다.) 코일을..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