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던스, 리액턴스, 인덕터 · · · · · · · 등 전기의 용어는 비슷비슷하면서 한번 배워도 까먹기 일쑤입니다. 이번 시간엔 임피던스가 무엇인지 배워보고 외우는게 아닌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보길 바랍니다. 또한 스스로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져보신다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목차 교류에선 저항이라 부르지 않는다. 직류와 교류의 이해 임피던스의 일부 리액턴스 교류에선 저항이라 부르지 않는다. 임피던스의 뜻은 방해하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에는 분명 저항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왜 임피던스라는 단어가 따로 있는걸까요 ? 그 이유는 임피던스가 교류에서만 사용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경주용 도로에서는 방해요소가 별로 없습니다. 그저 자동차가 굴러가는..